바쁜 일상 일상이 너무도 바쁘다... 사실 일상이라기 보단...일이 너무도 바쁘다... 일전에 아는 분께서... 아직 내나이에는, 조금 더 바쁘고, 힘들게 사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주신적이 있다... 물론, 나이가 어쨌든, 편하게 살면서 오래도록 그 편함을 유지 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을 것이다... 그러.. 나의 이야기 2014.02.19
난잡하고 복잡함 난잡하고 복잡하다... 요즘들어 부쩍 그렇다.... 신경은 민감해지고 날카로워지고.... 대안은 찾지 못하고, 포기를 하려 하고.... 머리는 너무 난잡하고...그리고 너무 복잡하다... 무엇하나도 결정을 내릴수가 없다... 위치와 자리에 생겨난 일이라고 생각하기에도...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 나의 이야기 2013.12.30
참 오래 걸린 한걸음 참 오래 걸렸다.... 이 한걸음을 오려고, 참 오래도 걸렸다..... 대학원을 선택하고, 9년 6개월여의 시간...... 취업을 한 것을 빼더라도, 7년 6개월 여의 시간..... 그저 한걸음이었을 뿐인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다...... 물론, 가장 큰 원인은 나의 능력 부족과, 열정 부족때문이었으리라..... 나의 이야기 2013.06.25
힐링? 집중? 오늘은...내 생일이다.... 그러나, 별로, 즐기거나 기분 좋거나 그렇진 않다... 뭐..그렇다고 나쁘다거나 그런 뜻은 아니다... 그냥 별로 특별하지 않다는 것...... 사실 예전부터...난, 내 생일은 없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내 생일을 위해 누군가가 신경 쓰고, 그런것이 부담스.. 나의 이야기 2013.04.28
선택은 언제나 항상 몰려서..그러나 순차적으로 온다... 선택은 언제나 항상....몰려서... 그러나..순차적으로 온다..... 아싸리 한번에, 다 몰려서...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차라리 편한데..... 또는, 아예 멀찌감치 떨어져서, 와버리면..그것도 편한데..... 언제나 항상... 선택은..... 비슷한 시기에 몰려 온다.... 그래서 먼저 무언가를 선택하.. 나의 이야기 2013.03.20
폭풍이 한차례... 푹풍이 한차례 휩쓸고 간 기분이다.......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에... 생각지도 않은 시기와 기회에 발을 들여 놓고서..... 그게 또..... 분에 넘치게...잘 되어 가며...... 그렇게 잘 되어 가는듯 하니...... 난 그것을 바라고,... 그것이 마치 원래부터 바램이고, 최종 목적지 였었던 것 처럼......... 나의 이야기 2013.02.27
오늘 하루....오현란 오늘 하루.... 갑자기 오현란의 노래가 듣고 싶어지는 하루다... 뭐 사실...갑자기는 아니지.... 아침에 나올 준비를 하면서 오랬만에 라디오르 틀었는데... 라디오에서...익숙한...느낌 좋은.... 그런 목소리가 나오고.... 언제인가 들어 본듯한 노래... 누구지..누구지..누구지..... DJ의 멘트....... 나의 이야기 2013.02.19
돌아 다니는 것.. 누구에게나 여행에 대한 동경심과...갈망은 있는것이겠지만.... 그냥...내 이야길 하자면... 난...어릴적부터...돌아 다니는걸 좋아 했다... (이게 사실은..표현에 따라서, ..여행...드라이브.....같은 단어들로 표현될 수도 있을거다..) 어릴적이라고는 하지만.... 사실..고등학교 때 부터의 기억.. 나의 이야기 2013.02.04
사랑은 배려와 희생이다.. 사랑은... 조건 없는 배려와 희생이다.... 그렇게 배워왔고...그렇게 믿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쉽지 않다... 물론, 많은 이들이 쉽지 않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직접 닥치면....알고 있는 것 보다도 훨씬 쉽지 않다... 특히나, '조건 없는' 부분은, 제대로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정도다.. 나의 이야기 2012.12.11
사람의 가장 큰 두가지 죄 사람에게는 두 가지 큰 죄가 있는데... 다른 모든 죄는 여기에서 생겨난다고 한다... 바로 "성급함"과 "게으름"이란다.....(팍팍..찔린다..ㅡㅡ;..) 성급했기때문에 지상낙원에서 쫒겨 났으며.... 게으른 탓에 쫒겨난 낙원으로 아직도 돌아가지 못하는것이란다.... 카프카....라는 사람이 말한듯..... 저 두가.. 나의 이야기 200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