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살아가는 세상

참 오래 걸렸다.... 이 한걸음을 오려고, 참 오래도 걸렸다..... 대학원을 선택하고, 9년 6개월여의 시간...... 취업을 한 것을 빼더라도, 7년 6개월 여의 시간..... 그저 한걸음이었을 뿐인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다...... 물론, 가장 큰 원인은 나의 능력 부족과, 열정 부족때문이었으리라.....

인터넷 서핑 하다가.... 듣게 된 노래...... 꿈을 꿨다....는 제목...처럼... 나도 예전엔..많은 꿈이 있었는데... 지금은 끄 꿈을 위해 무얼 하고 있는지...... 조금은 나태해 진것은 아닌지.... 혹..꿈을 잃어 버린건 아닌지 .......... 이건...노래 가사.... 줄 단위로 해석을 붙여놓았는데... 해석이 자연스레 잘 ..

키우는 말과 위축시키는 말 - 가나모리 우라코 결론부터 말하자면 꿈을 키우는 것은 사랑입니다. 먼저 자신의 사랑,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사랑입니다. 꿈이 묘목이라면 사랑이 샘물입니다. 사랑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 "꿈보다 현실" "시시한 꿈" "실현 불가능한 꿈" "분수를 모르는 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