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척 푸르다..
마치 가을 하늘 처럼 구름 한점 없고, 외투를 입지 않고 나올걸..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온다..
그 사이로 비치는 했살이 부시도록 눈에 들어와 맺힌다..
또 다시 시작을 하게 된 오늘..
이렇게 밝고 맑고 시원하게 하루가 지나가길 바래본다..
욕심 없이,... 오늘 하루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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