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을 기르는 지도 기술
1.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교육적 분위기는 자유로워야 한다. 생각하는 자유, 표현하는 자유가 존중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 아이들이 골똘히 뭔가를 생각하고 있을 때에는 그 상태를 방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 더 깊이, 잘, 차근차근히 생각해 봐’라고 격려해 준다.
• 아이들에게 뭔가를 주어 실패하게 하지 말고 ‘조금 불안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과제를 준다.
• 처음부터 어린이 스스로가 해답을 만들어 내도록 부추기고 격려한다. 답을 서둘러 주거나 문제를 풀어 주지 않는다.
•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보도록 한다. 즉, 자문자답의 형식이 좋다.
2. 정서적 자극을 준다.
어린이가 졔속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창의적인 태도를 갖도록 격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 과제 해결시 실수하거나 오답을 만들거나 유치한 답을 해도 나무라지 않고 틀렸다는 것을 너무 강조하지 않는다.
• 개인차를 존중해 준다. 어린이를 신뢰하고 차별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
• 표현에서 기쁨을 느끼도록 도와준다. 그림을 그린다, 글을 짓는다, 장난감 조립을 한다고 할 때 그 하는 일을 즐거워하도록 격려한다.
3. 물리적 환경을 생각한다.
교재, 교구, 환경구성, 놀이시설, 학습 코너 등을 잘 정비해 주어서 어린이들이 보고, 듣고, 만지는 것에서도 자극을 받게 한다. 각종 준비물을 잘 갖추어 놓아야 언제든지 접근하고 표현해 볼 기회를 갖게 된다.
4. 주변 세계에 관심을 갖게 한다.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의 변화를 비롯하여 자연현상, 인간의 행동, 사회적 사건 등에 관해서 흥미를 갖고 눈여겨보고, 캐묻고, 알아보려고 살피고 그리고 그 이치를 스스로 발견하게 한다. 창의성을 기르려면 치밀한 관찰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므로 사물과 현상을 눈여겨보고 다른 사람의 말이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사회현상을 자세히 살피는 태도와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5. 자발적으로(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게 한다.
창의적인 사람은 자발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강요나 의무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즐겨서 무엇을 할 때 좋은 생각들이 생산되는 법이다.
6. 마음속에 궁금한 문제를 간직하고, 스스로 답을 해 보도록 격려한다.
창의적인 사람은 호기심이 많아서 질문과 궁금증을 많이 지니고 있으므로 이 점을 이용한다. 또 어린이에게 ‘넌 아직 어리니까 안돼’라든가, ‘나중에 알아도 안 늦어’라는 식으로 말해서는 안된다.
7. 상상력과 공상을 부추긴다.
창의적 생각의 기초에는 상상력이 깔려 있다. 그래서 엉뚱한 생각, 기발한 생각, 별난 생각이란 바로 상상의 힘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상상해 보고 머리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림으로, 글로, 볼 것으로 표현해 보도록 한다.
8. 어린이들의 문제해결 과정을 눈여겨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적절한 지도를 한다.
• 문제(과제)를 주고 난 후 해답을 너무 빨리 주거나 재촉하지 않는다.
•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을 계속하게 한다. 그리고 이미지 형성이 되기까지 기다린다.
• 문제를 풀 때 자기 나름대로 남다른 답은 없을까를 생각하게 한다.
• 문제를 풀 때(사고를 할 때) 중요한 것(본질적인 것)과 중요하지 않는 것(비본질적인 것)을 구별하도록 지도한다.
• 과제해결에 시간이 걸리면 중단시키거나 해답을 직접 주지 말고 힌트를 준다.
9. 예술과 과학에 관심을 갖도록 한다.
문학, 음악, 미술, 무용 등 예술과 자연현상에 관심을 가지면 더욱 창의적이 될 수 있다.
10. 어린이에게 인내심을 길러 주고, 교사도 인내심을 가지고 지도한다.
창의성 교육은 다른 학습에 비해서 성과만 따지는 교육이 아니고, 생각하는 능력과 기술을 터득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므로 양자가 모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1.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교육적 분위기는 자유로워야 한다. 생각하는 자유, 표현하는 자유가 존중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 아이들이 골똘히 뭔가를 생각하고 있을 때에는 그 상태를 방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 더 깊이, 잘, 차근차근히 생각해 봐’라고 격려해 준다.
• 아이들에게 뭔가를 주어 실패하게 하지 말고 ‘조금 불안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과제를 준다.
• 처음부터 어린이 스스로가 해답을 만들어 내도록 부추기고 격려한다. 답을 서둘러 주거나 문제를 풀어 주지 않는다.
•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보도록 한다. 즉, 자문자답의 형식이 좋다.
2. 정서적 자극을 준다.
어린이가 졔속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창의적인 태도를 갖도록 격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 과제 해결시 실수하거나 오답을 만들거나 유치한 답을 해도 나무라지 않고 틀렸다는 것을 너무 강조하지 않는다.
• 개인차를 존중해 준다. 어린이를 신뢰하고 차별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
• 표현에서 기쁨을 느끼도록 도와준다. 그림을 그린다, 글을 짓는다, 장난감 조립을 한다고 할 때 그 하는 일을 즐거워하도록 격려한다.
3. 물리적 환경을 생각한다.
교재, 교구, 환경구성, 놀이시설, 학습 코너 등을 잘 정비해 주어서 어린이들이 보고, 듣고, 만지는 것에서도 자극을 받게 한다. 각종 준비물을 잘 갖추어 놓아야 언제든지 접근하고 표현해 볼 기회를 갖게 된다.
4. 주변 세계에 관심을 갖게 한다.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의 변화를 비롯하여 자연현상, 인간의 행동, 사회적 사건 등에 관해서 흥미를 갖고 눈여겨보고, 캐묻고, 알아보려고 살피고 그리고 그 이치를 스스로 발견하게 한다. 창의성을 기르려면 치밀한 관찰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므로 사물과 현상을 눈여겨보고 다른 사람의 말이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사회현상을 자세히 살피는 태도와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5. 자발적으로(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게 한다.
창의적인 사람은 자발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강요나 의무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즐겨서 무엇을 할 때 좋은 생각들이 생산되는 법이다.
6. 마음속에 궁금한 문제를 간직하고, 스스로 답을 해 보도록 격려한다.
창의적인 사람은 호기심이 많아서 질문과 궁금증을 많이 지니고 있으므로 이 점을 이용한다. 또 어린이에게 ‘넌 아직 어리니까 안돼’라든가, ‘나중에 알아도 안 늦어’라는 식으로 말해서는 안된다.
7. 상상력과 공상을 부추긴다.
창의적 생각의 기초에는 상상력이 깔려 있다. 그래서 엉뚱한 생각, 기발한 생각, 별난 생각이란 바로 상상의 힘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상상해 보고 머리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림으로, 글로, 볼 것으로 표현해 보도록 한다.
8. 어린이들의 문제해결 과정을 눈여겨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적절한 지도를 한다.
• 문제(과제)를 주고 난 후 해답을 너무 빨리 주거나 재촉하지 않는다.
•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을 계속하게 한다. 그리고 이미지 형성이 되기까지 기다린다.
• 문제를 풀 때 자기 나름대로 남다른 답은 없을까를 생각하게 한다.
• 문제를 풀 때(사고를 할 때) 중요한 것(본질적인 것)과 중요하지 않는 것(비본질적인 것)을 구별하도록 지도한다.
• 과제해결에 시간이 걸리면 중단시키거나 해답을 직접 주지 말고 힌트를 준다.
9. 예술과 과학에 관심을 갖도록 한다.
문학, 음악, 미술, 무용 등 예술과 자연현상에 관심을 가지면 더욱 창의적이 될 수 있다.
10. 어린이에게 인내심을 길러 주고, 교사도 인내심을 가지고 지도한다.
창의성 교육은 다른 학습에 비해서 성과만 따지는 교육이 아니고, 생각하는 능력과 기술을 터득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므로 양자가 모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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