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잘 모르겠어 이렇게 다가올줄 난 몰랐어 내맘조차도 사랑 앞에서는 내 뜻대로안돼 이럴줄 알았더라면 첨부터 시작하지도 않았어 바보처럼 이제와서야 난 뒤늦은 후회를 하고있어 니가 사랑이되지 않기를 빌었어 너만은 절대로 아니기를 빌었어 넌 사랑이 아닐거라고 수도없이 나를 속여왔어 잠시 스쳐가는 인연이길 바랬어 아픈 상처만 내게 남겨질 테니까 하지만 알면서도 너의 모든것이 욕심이 나 자꾸 슬퍼져... 잘못된 시작이라고 그렇게 쉽게 생각했었는데 언제든 버릴수있을거라고 난 믿었었는데 어떻게 난 해야할지 어디서부터가 잘못됬는지 니 사랑을 피해야 하는데 니 모든게 너무 그리워져 니가 사랑이되지 않기를 빌었어 너만은 절대로 아니기를 빌었어 넌 사랑이 아닐거라고 수도없이 나를 속여왔어 잠시 스쳐가는 인연이길 바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