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기 (즉흥)

태안 몽산포청솔캠핑장

  - 유료 캠핑장. 전기 사용 가능, 화장실도 괜찮고, 샤워실 온수도 나옴.

  - 맛조개 잡기 등 갯벌 체험 하기 좋음

 

시흥 시화나래휴게소 (21.5)

  - 차박, 휴게소라 화장실 수준이 좋음. 휴게소 닫기 전까지 뭐 사먹기도 좋음

  - 입/출구에 차단기가 있음.자동으로 열리긴 하나, 언제 유료화 될지..

  - 휴게소에 바다쪽으로 공원 (그냥 광장 같은 공원) 이 있고, 대부도 쪽으로 드라이브하기에도 괜찮음

  - 단, 휴게소라서 늦은시간까지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차도 많음. 공원쪽의 좋은 자리 맡기 어려움

  - 밤새 조명 유지

 

양평 구둔역 폐역 (21.6)

  - 차박. 화장실 수준 나쁘지 않음. 세면대 있음. but 주변에 뭐(슈퍼 등) 없음

  - 야영/취사 금지등 안내가 별도로 없음

  - 기찻길 등, 지금은 폐역이 된 구둔역이 관람 요소. 넓지 않아서 금방 다 봄

  - 별보기 좋은 곳이라고 함 (확인 못함)

 

연천 당포성 (21.7)

  - 차박, 화장실 매우 별로 (세면대 없고, 냄새 무지 심함), 벌레 무지 많음 (방문 시기 때문일수도)

  - 야영 및 취사 금지 안내 있음, 별보기 좋은곳이라고 함 (그래서 그런지 밤새 차들이 많이 드나듬)

  - 주변 관광 요소는 괜찮음 (당포성, 주변산책, 임진강 뷰 등), 10~15분 거리에 '전곡' 시내 (식당 찾기 좋음)

  - 차박 자체로만 보면, 10분거리인 '임진강 주상절리'가 더 좋은듯. (화장실 에어컨, 냄새 조금, 세면대 있음)

  - 등나무/벤치도 있음, 단, 여기도 야영 및 취사 금지 안내 있고, 주변은 주상절리 보는것 외에는 별로.

 

홍천 공작산오토캠핑장

  - 유료캠핑장. 선착순 (인기가 좋아, 금방 자리가 차버리는 듯)

  - 바로 옆에 계곡이 있고, 물놀이 할 수 있도록 물을 조금 가두어 놓은 곳이 있어 애들 놀기 좋을 듯

  - 애들 노는 방방장도 있음

  - 다만 산속이고, 매점에 뭐가 많지 않아서, 나갔다 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